역대 신혼희망타운의 커트라인을 알아보자 #2 성남낙생, 성남복정2 군포대야미, 의왕월암, 수원당수, 부천원종 (2021년 2차)
갑자기 글이 삭제됐는지 하나가 날아갔다. 그래서 다시 작성한다.
다시 작성하는 만큼 간결하고 드라이하게 작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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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년 1차 (인천계양, 남양주 진접, 성남복정, 의왕청계, 위례)
- #2 2021년 2차 (성남낙생, 성남복정2 군포대야미, 의왕월암, 수원당수, 부천원종)
- #3 2021년 3차 (과천주암, 시흥하중)
- #4 2021년 4차-1 (인천계양, 성남금토, 남양주왕숙, 부천대장, 고양창릉, 부천역곡)
- #5 2021년 4차-2 (시흥거모, 안산장상, 안산신길2, 서울대방, 구리갈매역세권)
그래도 중요한부분과 커트라인 부분은 빼먹지 않았다.
2021년 2회차는 성남낙생, 성남복정2, 군포대야미, 의왕월암, 수원당수, 부천원종이다.
2021년 2회차
성남낙생
위치는 용인 바로위, 대장동과 미금 사이인데, 분당구다. 사실상 2021년 사전청약중 유일하게 분당구에서 진행됐는데, 실제로 거리뷰로 보면 사실상 허허벌판이다. 상당한 시간이 지나야 발전될것으로 보인다. 다만 분당이 이번에 재개발 선도지구로 선정되며 재개발이 진행되면 상대적으로 낙생지구에 대한 관심도는 줄어들 수도 있어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당구를 가장 낮은 금액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2024년 진행한 분당금호어울림그린파크 아파트는 84형 약 7.8억으로 평당 2400만원 수준이었다.)
총 1400가구 중 공공분양 933세대 장기입대 467 세대중 사전청약 공급호수는 총 884세대였다.
추정 분양가는 4.52억부터 5.15억까지 나왔다.
사전청약 결과는 884가구에 2,394 가구가 지원해 총 2.71:1 이었으며 테라스형에 많은 지원자가 몰렸다.
커트라인은 우선공급은 당연하게도 9점이었으며 , 잔여공급은 51형 7점, 55형 9점, 59형 10점, 59T형 11점으로 나왔다.
대단한점은 51형이 7점이라는건데 놀라울 정도로 낮은 점수였다. 59테라스형은 사실상 이번 모집중 가장 매력적인 곳이 아니었을까 싶다.
본청약은 아직 진행하지 않았다.
| 성남낙생 A1 | ||||
| 타입 | 51형 | 55형 | 59형 | 59T형 |
| 세대수 | 355세대 | 703세대 | 332세대 | 10세대 |
| 사전청약 모집일 | 2021.10.15 |
|||
| 사전청약 모집수 | 223세대 | 441세대 | 211세대 | 9세대 |
| 사전청약 금액 | 452,110,000원 | 484,050,000원 | 510,030,000원 | 515,690,000원 |
| 사전청약 커트라인 | 우선 9 잔여 7 224:325 (1.46:1) |
우선 9 잔여 9 441:952(2.16:1) |
우선 9 잔여 10 211:992 (4.7:1) |
우선 9 잔여 11 9:125 (13.89:1) |
| 본청약 모집일 | 미정 | |||
| 본청약 금액 (증감률) | - | |||
| 사전청약 접수물량(접수율) | - | |||
| 본청약 물량 (배정물량 + 잔여물량) |
- | |||
| 본청약 커트라인 | - | |||
성남복정2
옆에 가천대역...까지 해서 어떻게 표현하면 쿼드러플 역세권이다. 물론 다리가 매우 건강하다는 가정하에..
총 1026가구 중 공공분양 666세대 장기임대 360세대로 이 중 총 632 세대가 사전청약으로 나왔으며 추정분양가는 5.38억에서 5.54억이었다.
커트라인은 우선공급 9점 , 55형 9점, 56T형 10점으로 당연한 결과가 나왔다. 장난식으로 말했지만 딱히 뭐하나 빠지지 않는다. 입지면 입지, 사이즈면 사이즈, 세대수면 세대수까지 적당히 나온 사실상 2021년 성남시 사전청약중에는 대장이다.
그래서 그럴까, 높은 지원률을 기록했다.
본청약은 아직 진행하지 않았다.
| 성남복정2A1 | ||
| 타입 | 55형 | 56T형 |
| 세대수 | 968세대 | 608세대 |
| 사전청약 모집일 | 2021.10.15 |
|
| 사전청약 모집수 | 577세대 | 55세대 |
| 사전청약 금액 | 538,400,000원 | 554,890,000원 |
| 사전청약 커트라인 | 우선 9 잔여 9 577:2056 (3.56:1) |
우선 9 잔여 10 55:334 (6.07:1) |
| 본청약 모집일 | 미정 | |
| 본청약 금액 (증감률) | - | |
| 사전청약 접수물량(접수율) | - | |
| 본청약 물량 (배정물량 + 잔여물량) |
- | |
| 본청약 커트라인 | - | |
군포대야미
총 1511가구중 공공분양 1003세대, 장기임대 508세대로 이 중 총 952세대가 사전청약으로 나왔으며 추정분양가는 3.58억에서 3.94억이었다.
이번청약에서 가장 많은 세대수가 나왔으나 2024년 지금까지도 아직 삽조차 안뜨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군포시에서도 좋은 위치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근처에 개발계획도 많고, 근데 문제는.. 아직도 본청약 할 기미조차 안보인다는 점이다. 24년에 한차례 미뤄 2027년으로 3년을 밀었는데, 사실상 이거 대부분 다 다른곳 들어가지 않을까? 지금 누가 의원하고 있나 살펴보니 이학영 국회의원이다.
양호한 경쟁률인데, 기약없는 기다림만 아니었으면 더 좋았을것같다. 본청약이 나오면 나도 지원할 것 같다. 위치도 괜찮고..
커트라인은 우선공급 9점, 잔여공급 9~10점으로 좋은 위치에 맞는 높은 가점자들이 지원했다.
| 군포대야미 A2 | ||
| 타입 | 55형 | 59 복층형 |
| 세대수 | 1426세대 | 85세대 |
| 사전청약 모집일 | 2021.10.15 |
|
| 사전청약 모집수 | 899세대 | 53세대 |
| 사전청약 금액 | 358,570,000원 | 394,430,000원 |
| 사전청약 커트라인 | 우선 9 잔여 9 899:1592 (1.77:1) |
우선 9 잔여 10 53:200 (3.77:1) |
| 본청약 모집일 | 미정 | |
| 본청약 금액 (증감률) | - | |
| 사전청약 접수물량(접수율) | - | |
| 본청약 물량 (배정물량 + 잔여물량) |
- | |
| 본청약 커트라인 | - | |
의왕월암
의왕과 성균관대 사이
총 1316세대중 공공분양 870세대, 장기임대 446세대로 이 중 총 825세대가 사전청약으로 나왔으며 추정분양가는 4.1억~ 4.15억이었다.
2024년 11월 본청약을 실시했으며 본청약은 약 1.1:1로 낮은 경쟁률을 기록햇다. 이는 추후 진행될 의왕고천지구와, 의왕 청계지구를 감안하여 나온 수치로 보인다.
특히나 3차때 진행한 과천주암을 보면 시 자체의 인구가 부족했기 때문에 당해 우선보다 타지역까지도 충분히 노려볼 만한 지역으로 보였기 때문에 근처가 직장이거나, 혹은 위치상 메리트를 느끼는 신혼부부였다면 매우 합리적인 금액과 입지를 가질 수 있었을 것 으로 보인다.
청약 결과는 1.93:1로 전체 55형인것에 비해 생각보다는 낮았다.
커트라인은 우선 8점 , 잔여 7~8점으로 이역시 괜찮았다고 보인다.
몇안되는 본청약을 진행한 곳인데 사전청약과 다르게 여러 타입으로 나뉘어졌다.
본청약은 A1 458,687,000원 , A3 460,532,000원으로 약 10%가량 상승했는데, 신혼희망타운 모기지를 사용한다는 가정하에 특별히 부담이 늘어나지는 않을것으로 보여, 경쟁률이 꽤 될줄 알았으나 상대적으로 입지가 안좋은 A-11이 1.1:1 , A-3가 1.5:1로 낮았다. 시공사도 정해졌으며 계롱산업과 두산으로, 엘리프, 두산위브 등을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 의왕월암 | ||
| A1 | A3 | |
| 타입 | 55형 | 55형 |
| 세대수 | 674세대 | 642세대 |
| 사전청약 모집일 | 2021.10.15 |
|
| 사전청약 모집수 | 899세대 | 53세대 |
| 사전청약 금액 | 412,750,000원 | 415,750,000원 |
| 사전청약 커트라인 | 우선 8 잔여 7 432:912 (2.16:1) |
우선 8 잔여 8 402:681 (1.69:1) |
| 본청약 모집일 | 2024.11.20 | |
| 본청약 금액 (증감률) | 4.56~4.6억 (+11%) | 4.59~4.61억 (+11%) |
| 사전청약 접수물량(접수율) | 110호 | 97호 |
| 본청약 물량 (배정물량 + 잔여물량) |
493호 | 664호 |
| 본청약 커트라인 | TBD | |
수원당수
경기도 인구 1위에 빛나는 수원당수, 주로 선호하는 주거지역이 아니라는 부분에서 경쟁률이 치열하지는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나 이시점에는 신분당선이 호매실연장도 안되는걸로 알고 있엇고, 애초에 연결되도 약 2키로가량 떨어져있는데, 의미가 있는 지역일까 싶긴하다. 다만 수원이라는 경기도 최대 번화한 지역중 하나와, 집값 상승시 수혜를 받는 지역이기 때문에 충분한 메리트는 있어 보인다.
가장 많은 신혼부부가 지원했고 가장 높은 지역 경쟁률을 보여줬다. 앞서 조사했듯 인구수와도 어느정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커트라인은 우선 8~9점, 잔여 6~10점이었다.
본청약을 진행했는데 46형 344,540,000(+10%) , 55형409,844,000(+7%) 정도 인상이 있엇다.
놀라운점은 본청약에서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낮아졌는데, 먼저진행한 의왕으로 빠졌다기엔 의왕도 낮았어서 의아한 경쟁률이었다.
본청약 커트라인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 수원당수 A5 | ||
| 타입 | 46형 | 55형 |
| 세대수 | 137세대 | 589세대 |
| 사전청약 모집일 | 2021.10.15 |
|
| 사전청약 모집수 | 87세대 | 372세대 |
| 사전청약 금액 | 311,150,000원 | 370,670,000원 |
| 사전청약 커트라인 | 우선 8 잔여 6 87:633 (1.43:1) |
우선 9 잔여 10 372:2353 (6.33:1) |
| 본청약 모집일 | 2024.11.27 | |
| 본청약 금액 (증감률) | 3.47억 (+11.5%) | 4.17억 (+12%) |
| 사전청약 접수물량(접수율) | 13 / 34 호 (38.2%) | 106 / 211 호 (50.2%) |
| 본청약 물량 (배정물량 + 잔여물량) |
79호 | 286호 |
| 본청약 커트라인 | TBD | |
부천원종
가장 완벽한 신혼희망타운 계획이 아니었을까?
본청약까지 1년만에 다한, 사실상 진짜 실거주를 위한 신혼희망타운으로 성공적이었다. 그냥 궁금해서 누가 국회의원 하고 있나 찾아봤다. (잘한건 칭찬해야지) 김경협 국회의원이었다.
커트라인은 우선 8~9점, 잔여 4~9점이었다. (이말은 46형이 8점, 4점이라는뜻ㅎ)
본청약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되어 본청약 결과는 46형 당해 9 잔여 7이었고 55형 당해9 잔여 11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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