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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시사3

2024 최저시급 인상, 한달 만근시 월급, 주휴수당은? 지난 7월 12일 최저임금안이 결정됏다.노동계는 12,600을 요구했고, 경영계는 올해와 동일한 9,860으로 대립했는데,결과적으로 1.7% 오른 10,030원으로 결정됐다. 한달 만근시 월급 10,030원으로 한달 만근(209시간)시 263만 3400원을 받게된다.노사 양측으로부터 이의신청이 제시되면 재심의를 할 수 있긴 하지만 도입이래 단 한차례도 없었기 때문에 기정사실화 됐다고 생각한다. 이번 심의는 5월 21일 심의개 개시된지 53일만에 결정된것으로 작년 110일의 절반 수준에서 끝마쳤다.최저시급은 2011년 이래로 쭉 올라왔는데, 1.7%는 역대 2번째로 낮은 수치이다.년도금액(원)증감액(원)증감율20114,3202105.1%20124,5802606%20134,8602806.1%20145,210.. Life/시사 2024. 7. 27.
올림픽 더 재미있게 보기 #1 왜 대한민국 올림픽 단복은 무신사 스탠다드에서 할까? 2024년 대한민국의 단복은 무신사스탠다드에서 제작했다. 파리올림픽은 명품 올림픽? 벽청색의 서머울 소재로  단아하면서도 깔끔한 인상인데,  나는 너무너무너무 궁금해졌다. 왜 많고많은 브랜드들 중에서 무신사 스탠다드가 한국의 단복을 제작했을까? 국내에서 시작한 브랜드들이 정말 많고, 럭셔리브랜드부터, 스포츠 브랜드까지 다 있는데, 일상복이라고 느껴지는 무신사에서 제작한 이유가 궁금했다. 특히나 이번 파리올림픽은 명품의 본고장 프랑스에서 열리는 만큼, 루이비통, 쇼메 등의 럭셔리 브랜드가 다수 참여하여 유래없는 명품올림픽이 되어가고 있기도 하다. 때문에 프랑스 대표팀은 또다른 명품브랜드 벨루티에서 제작한 단복을 입고 나오기도 하고, 올림픽에 맞지 않게 상업적인 행사가 되어가고 있는것 같아 조금은 이상하다... Life/시사 2024. 7. 27.
대한민국 청년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청년전용 행사, 모임, 정책 희대의 저출산 문제를 겪고있는 대한민국, 그런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청년층에 대한 복지 및 혜택 강화가 이뤄지고 있다.  정책적인 부분부터, 지자체별로도 청년들간의 행사 혹은 모임등을 기획하며 청년들의 사회적인 활동을 지원하고, 다양한 청년들과의 만남의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참고로 본인은 와이프를 성남시 청년 모임에서 만났다.)  이번 포스팅은 이런 청년을 위한 정책들과, 행사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한다.  들어가며우선, 대한민국에서 말하는 청년>의 정의에 대해서 알 필요가 있다. 대한민국에서 청년이란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인 사람을 말한다.즉 학생, 사회초년생들까지는 대부분 커버가 되는거다.특히나 작금의 상황에서 청년들의 사회진출이 많이 늦어진 만큼, 이러한 정책은 꿀같지 .. Life/시사 2024.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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