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청년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청년전용 행사, 모임, 정책

희대의 저출산 문제를 겪고있는 대한민국, 그런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청년층에 대한 복지 및 혜택 강화가 이뤄지고 있다. 

 

정책적인 부분부터, 지자체별로도 청년들간의 행사 혹은 모임등을 기획하며 청년들의 사회적인 활동을 지원하고, 다양한 청년들과의 만남의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참고로 본인은 와이프를 성남시 청년 모임에서 만났다.)

 

 

이번 포스팅은 이런 청년을 위한 정책들과, 행사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한다.

 

 

들어가며

우선, 대한민국에서 말하는 <청년>의 정의에 대해서 알 필요가 있다. 대한민국에서 청년이란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인 사람을 말한다.

즉 학생, 사회초년생들까지는 대부분 커버가 되는거다.

특히나 작금의 상황에서 청년들의 사회진출이 많이 늦어진 만큼, 이러한 정책은 꿀같지 아니할 수 없다.

 

오늘은 특별히 전세계 정책의 전문가이자 현 미국 대통령이신 조바이든 선생님과 함께 하겠다.

아쉽게도 아니다.

 

 

청년들만 참여할 수 있는 청년 행사

내가 이 포스팅을 하게된 가장 큰 이유이다. 

본인은 성남시에서 진행했는데, 성남시에는 성남시 청년지원센터가 있다. 여기서 와이프도 만낫고 친구들도 많이 만났다.

정말 많은 활동을 하고있다.

 

여기서 본인이 하고싶은걸 찾거나, 혹은 대외활동처럼 연간 혹은 분기별로 활동하는 프로그램도 있다. 관심이 있다면, 또 궁금하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해보는게 좋다.

개인적으로 가장 궁금했고 재밌어 보였던건 용산에서 진행한 막걸리 만들기였는데, 이런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다.

 

그렇다면 이런 청년 프로그램은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꿀팁 방출해볼까 한다.

아주 간단한데 바로 구글에 지역명 + 청년센터 를 검색하면 된다. 

수원, 용인, 관악구 등 지자체별로 운영하고 있다.

 

검색하여 들어가면 활동하고 있는 모습들을 볼 수 있는데, 여기서 신청해서 들어가면 된다.

 

 

그리고 또 추천할만한 사이트는

미니인턴이라는 사이트이다. 창업및 취업에 대한 특강부터, 이직관련 특강 그리고 기업의 실무를 잠시나마 경험할 수 있는 인턴 클래스까지 진행하고 있어, 취업을 하고자 하는 청년, 혹은 창업이나 이직을 위한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청년들을 위한 청년 전용 정책

 

청년들을 위한 정책은 끝도 없이 있다.

청년몽땅

온라인청년센터 에서도 확인 가능하며

청년포털에서도 볼 수 있다.

 

 

몇가지 좋은 청년정책에 대해서 소개하며 마치려고 한다.

 

개인적으로 국내 청년지원 정책에서 최고봉은 내일배움카드라고 생각한다.

나역시 내일배움카드를 사용해 교육을 이수하고 전공을 틀어서 취업을 했다. 

하지만 내일배움카드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따로 포스팅을 할 예정이고,

 

좋은 청년정책 이야기를 해보자

 

[1]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

 - 대한민국 사상 최고의 청약통장이 아닐까? 

연소득 5000만원 이하(2024년 기준) 4.5%의 이자율의 청약통장이다. (기존 청약은 절대 절대 이 이자율이 안나온다. 조건이 맞는 청년은 해당 상품으로 재가입이 가능한데, 이전 내역이 전부 이관된다.)

더욱이 이 청약통장으로 청약 당첨시 2.2%금리로 분양가의 80%까지 대출이 나온다. (DSR 규제 적용 안되는게 레전드)

물론 분양가 6억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여야 하지만, 굳이 서울이 아니라면, 이정도면 내집마련 가능하긴 하다. 

**DSR은 개인이 빌릴수 있는 한도를 소득기준으로 잡는거라고 보면 된다.

 

 

[2] 청년도약계좌

 -  월 최대 70만 원씩 5년간 납부할 수 있다. 최고 6% 금리 혜택에 정부지원금까지 더하면 최대 5000만 원까지 목돈을 모을 수 있는 상품인데, 원하는 금액을 원하는 시기에 자유롭게 낼 수 있게 했고 또 중도에 납입을 멈추더라도 계좌는 유지된다. 가입 조건이 되면 반드시 가입해야한다.

가입조건은 대한민국 청년이면서 연소득 7500만원 이하인 청년이다.

기존 청년희망적금 가입시, 만기액을 납입하면서 가입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두개가 가장 좋다고 보인다.

 

다만 본인에게 알맞은 정책들이 존재하고, 더 국소적으로 가능하기도 하니 잘 찾아보고 즐거운 청년생활 누리기를 바란다.

 

 

미국 대통령도 응원하는 대한민국 청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