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으로 디즈니크루즈+칸쿤? 총 얼마가 들까?
신혼여행의 끝판왕 디즈니. 여기에 칸쿤에서의 올인클루시브까지,
10박 11일간의 여정을 담아봤습니다. 실제 경비까지 모두 공개합니다.
총 경비
저희의 10박 11일 총 경비는 2인 토탈 15,932,162원 이었습니다.
(현지 기념품, 면세점 쇼핑, 환전 등 제외)
여행 비용 구성은 크게 3가지 인데요
- 크루즈
- 항공편
- 숙소
한번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크루즈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것 중 하나였던 디즈니 크루즈입니다.
디즈니 크루즈는 인당 1,432 달러의 숙박비, 보험, 세금, 공항 픽업등을 포함해 총 3,508.32 달러였습니다.
저희는 베란다가 있는 방을 선택했는데, 컨시어지가 아니어도 충분히 많이 즐기고 좋았습니다.
당시 환율로 약 480만원 정도가 결제됐던걸로 기억합니다.

항공편
항공은 총 5번 탑승했는데요.
1,2. ICN ↔️ EWR (인천 ↔️ 뉴어크) : 에어프레미아 프리미엄 이코노미 (5,059,200원)
3. EWR ➡️ MCO (뉴어크 ➡️ 올랜도) : 유나이티드 항공 (항공권 425,000원, 수하물 98,000원, 프리미엄 이코노미 158,000원 - 총 681,989원)
4. MCO ➡️ CUN (올랜도 ➡️ 칸쿤) : 젯블루 (항공권 616,231 원, 수하물 200,000원, 좌석 13,738원, 총 829,969원 ) - 올랜도에서 칸쿤으로 가는 직항편이 스카이스캐너에서는 좋은 시간이 없었는데, kiwi 어플 사용하니 보여서 냉큼 예약했습니다. 시간도 아주 좋은시간으로, 크루즈에서 내려서 바로 가서 바로 탈 수 있더라구요.
5. CUN ➡️ EWR (칸쿤 ➡️ 뉴어크) : 유나이티드 항공 (항공권 499,200원, 수하물 121,904원, 좌석 239,872원 - 총 499,200원)
총 항공 비용은 약 740만원이 들었습니다.
숙소신혼여행의 끝판왕 디즈니. 여기에 칸쿤에서의 올인클루시브까지,
10박 11일간의 여정을 담아봤습니다. 실제 경비까지 모두 공개합니다.
총 경비
저희의 10박 11일 총 경비는 2인 토탈 15,932,162원 이었습니다.
(현지 기념품, 면세점 쇼핑, 환전 등 제외)
여행 비용 구성은 크게 3가지 인데요
크루즈
항공편
숙소
한번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크루즈

안보이지만 앞에 라푼젤이 있습니다.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것 중 하나였던 디즈니 크루즈입니다.
디즈니 크루즈는 인당 1,432 달러의 숙박비, 보험, 세금, 공항 픽업등을 포함해 총 3,508.32 달러였습니다.
저희는 베란다가 있는 방을 선택했는데, 컨시어지가 아니어도 충분히 많이 즐기고 좋았습니다.
당시 환율로 약 480만원 정도가 결제됐던걸로 기억합니다.

항공편
항공은 총 5번 탑승했는데요.
1,2. ICN ↔️ EWR (인천 ↔️ 뉴어크) : 에어프레미아 프리미엄 이코노미 (5,059,200원)
3. EWR ➡️ MCO (뉴어크 ➡️ 올랜도) : 유나이티드 항공 (항공권 425,000원, 수하물 98,000원, 프리미엄 이코노미 158,000원 - 총 681,989원)
4. MCO ➡️ CUN (올랜도 ➡️ 칸쿤) : 젯블루 (항공권 616,231 원, 수하물 200,000원, 좌석 13,738원, 총 829,969원 ) - 올랜도에서 칸쿤으로 가는 직항편이 스카이스캐너에서는 좋은 시간이 없었는데, kiwi 어플 사용하니 보여서 냉큼 예약했습니다. 시간도 아주 좋은시간으로, 크루즈에서 내려서 바로 가서 바로 탈 수 있더라구요.
5. CUN ➡️ EWR (칸쿤 ➡️ 뉴어크) : 유나이티드 항공 (항공권 499,200원, 수하물 121,904원, 좌석 239,872원 - 총 499,200원)
총 항공 비용은 약 740만원이 들었습니다.
숙소
총 3곳의 숙소를 잡았는데요,
뉴어크

뉴어크에 새벽에 도착하는데, 동네가 좋은 동네는 아니라고 하고, 새벽에는 오픈되는 공간에서 노숙해야 한다고 하여 3시간이지만 호텔에 들어가는게 좋을것 같아서 뉴어크 공항 바로앞에 메리어트를 잡았습니다. (여기서 카드 복사당했습니다 ㅎㅎ) 1박에 30만원이었습니다.
칸쿤


저희는 두곳의 숙소를 예약했는데, 파라디수스 칸쿤과 시크릿 플라야 블랑카 두곳을 예약했습니다. 파라디수스의 피라미드 같은 모습을 어릴때 방송에서 보고 꼭 가보고 싶었거든요 ㅎㅎ
파라디수스의 경우 2박 68만원에 예약했고, 현지에가서 약 10만원 정도를 주고 룸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해당 호텔의 경우 찾아보니 가끔씩 특정 국가를 제외한 국가에 저렴하게 판매하는 상품이 있어 해당 상품으로 구매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시크릿 플라야 블랑카에 비해 음식의 맛(타코는 진짜 넘사벽이었습니다), 멕시코스러움이 좋았습니다. 보트로 한번 돌아주는 까타마란도 무료였고요.( 팁줄거 챙겨가세요.. 제발..)
시크릿플라야블랑카의 경우 3박에 총 200만원으로 예약했습니다. 프리퍼드 클럽이었구요, 오션뷰로 했습니다. 파라디수스에 비해 좀더 프로그램과 시설, 서비스가 잘 정돈된 느낌과 칵테일 전문성등이 좋았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총 숙박비는 약 310만원 정도가 들었습니다.

물가 높은 미국, 그리고 리조트 천국 칸쿤에서 이 정도면 꽤 알차게 다녀온 것 같아요. 디즈니크루즈의 감동과 칸쿤의 여유를 한 번에 즐기고 싶은 커플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혹시 이 루트로 신혼여행 생각 중이시라면, 질문 언제든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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