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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조잔케이 하나모미지 료칸 후기

im영서 2025. 4. 3.

25년 3월 말에 전부 유부남이 된 친구들과 삿포로 여행을 했는데요. 여행의 컨셉을 힐링, 술 로 잡고 약 2박 3일간의 일정을 계획했습니다. 
저희는 첫날 조잔케이 - 둘쨋날 삿포로 일정으로 계획했고 숙소와 교통 그리고 식사들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2025.03.25 - [Life/여행정보] - 신치토세 공항에서 조잔케이까지 가는 방법 (갓파라이너) 25년 3월 21일 기준

조잔케이의 자연 속으로 - 하나모미지 첫인상

먼저 조잔케이는 삿포로시 근처에 위치한 온천도시인데요, 눈으로 유명한 삿포로이다 보니 역시 야외온천을 가고 싶었고 그래서 찾아갔습니다. 가는 방법은 위에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삿포로역에서 약 40분정도를 달리면 도착합니다. 
<조잔케이 유노마치> 정류소에서 내리면 되는데요. 내리자마자 바로 위치해있습니다.
하나모미지에 대해 조금 소개해드리자면 바로 옆에 위치한 시카노유 조잔케이와 연결되어 있고, 두 료칸의 시설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총 3개의 대욕장을 가지고 있으며 1개의 프라이빗 욕장을 가지고 있고, 프라이빗 욕장은 완전히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숙소에서는 방문객들을 위해, 따뜻한 점퍼, 우산 등을 대여해주고, 아침,저녁시간에 프리드링크 코너를 운영하여 와인과 커피를 제공합니다. 


저희는 조금 일찍 도착하여 짐을 내려두고 근처를 구경했는데, 내부에 카페가 있습니다. 역시 일본은 커피와 아이스크림 맛집입니다. 카페에 들어가면 탁구장도 있어 이용하실 수 있었습니다(20분 제한).
3월 21일의 조잔케이는 슬슬 눈이 녹는시기로 반쯤 얼어있는 길이 많았습니다. 

객실 & 온천


 저희는 기본객실(3인실)을 선택했는데, 3명이 자기에 아주 넓은 객실이었습니다. 

금-토 1박에 조식,가이세키 포함하여 약 56만원이었습니다. 

객실 컨디션은 역시 일본숙소이다보니 오래되긴 했어도 매우 깔끔하게 잘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온천사진은 찍을수는 없었기에 링크로 대체합니다. 

3개의 탕은 각 12층, 3층 (하나모미지) 지하1층 (시카노유) 에 위치해 있고, 규모로는 지하1층의 시카노유가 가장 크지만 12층 하나모미지 대욕장은 지붕없는 야외노천이있어 뷰가 좋았고, 3층 대욕장은 규모는 작지만 역시 야외노천이 있어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지하1층 대욕장은 나무로 막혀있는 야외탕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고급지지만 제 스타일은 아니었고 같이간 친구들은 지하 1층보단 12층, 3층이 더 좋았다고 합니다. 제픽은 12층입니다.

각 대욕장을 나오면 안마의자, 그리고 음료수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시카노유는 물) 다만 맛은...

참고로 지하1층 대욕장은 사우나가 있습니다.

조식 & 가이세키

조식은 굉장히 일반적인 일식이었는데, 생각보다 정갈하게 나왔습니다. 사진을 찍을 분위기는 아니었고, 또 붐비어서 내부는 못찍었지만, 아침 든든히 먹기에는 충분했고, 하나하나 좋았습니다.
특히 팬케이크를 바로 만들어주는점이 제일 좋았네요.

  
그리고 료칸의 꽃, 가이세키는 저녁시간 시간내에만 방문하면 이용이 가능했는데, 술 한잔과 정찬을 준비해줍니다. 무난한 가이세키였고, 빨간냄비는 스키야키, 초록색 냄비는 국물요리, 그리고 나중에 차완무시를 제공합니다. 추가비용을 지불하면 주류를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또 지나가다 보니 가이세키도 업그레이드가 가능한것처럼 보였습니다.

 

이상으로 조잔케이 하나모미지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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