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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46

몽뜨 두바이스타일 초콜릿 후기 요즘 인스타 피드 등을 뜨겁게 달구고있는 두바이초콜릿먹고싶엇지만 구하려고 하니 품절이거나 오픈런이라 부담되서 못먹어봣는데 우연히 집앞 편의점에 있어서 하나 사먹어봤습니다. 하나에 4천원하나에 약 4천원으로 일반 초콜릿 생각하면 조금 가격대가 있네요크기포장은 이렇게 생겼는데 생각보다 훨씬 작습니다. 미니쉘 12개정도를 포개면 이정도 이지 않을까 싶네요내용물안에는 피스타치오 라고 말하는 무언가와 카다이프가 들어가 있습니다. 맛밀크초콜릿맛이 강합니다. 진짜 두바이초콜릿은 아직 못먹어봤기에 원본은 피스타치오맛이 얼마나 날지는 모르겠으나 피스타치오의 고소한 맛은 거의 안느껴 졌습니다. 카다이프는 따로 먹어보니 고소하면서 짭짤했는데 초콜릿과 먹엇을때는 그 맛보단 식감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기대한 맛은 달달한 초.. Life/일기 2024. 8. 4.
쉽게 설명하는 경제한스푼 #2 청약통장 납입인정금액이 바뀌면 얼마를 넣어야할까? 대한민국 대부분의 사람의 목표는 내집마련... 이다. 나도 그렇도 내 옆자리 동료도 그렇고 내 친한 친구도 그렇다.이 을 위해서 보통은 청약 통장을 통한 청약을 노리고는 한다. 주변에서 청약통장에 대해 물어보면 10만원씩 넣어라. 라는 말이 많았기 때문에, 대부분 10만원씩 넣었다. 바뀌는 청약올해 9월부터 주택청약종합저축통장(이하 청약통장)의 납입 인정한도가 기존 10만원에서 25만원으로 오를 예정이다.국토교통부는 주거안정 관련 민생토론회 후속규제 개선 조치의 일환으로  6월 14일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의 개정안이 올해 9월부터 적용될 예정이다.22년 49조 원이었던 주택도시기금의 여유자금은 2024년 3월 기준 13조 9000억원으로 급격히 줄고 있는데 부동산 신생아 특례대출, 주택공급 확대를 위.. Life/경제 2024. 8. 4.
올림픽 더 재미있게 보기 #7 성화에대한 거의 모든것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방탄소년단의 진이 성화봉송 주자로 나섯다. 성화봉송은 올림픽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매우 의미가 깊은 행사인데, 이러한 행사의 대한민국의 스타가 함께했다는것은 뜻깊은 일이 아닐수 없다.그렇다면 성화봉송은 왜 시작했고, 어떻게 시작할까?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올림픽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봉송 성화는 그리스 올림피아에 있는 헤라 신전에서 불을 밝힌다. 이곳에서 대회 개최도시로 이어지는 올림픽 성화의 여정과 성화봉송은 올림픽의 상징적인 행사로 에케체이리아 (성스러운 휴전)을 선언했던 고대의 올림픽처럼 봉송 주자들은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의미를 가진다. 대회가 열리기 수 개월 전, 그리스의 올림픽 위원회에 의해 선정된 제사장은 태양의 신 아폴론에게 기도를 올린 후 오목거울을 이용해 .. Life/스포츠 2024. 8. 3.
올림픽 더 재미있게 보기 #6 센강에서 수영해도 될까요? 한강에서는? 결승선 통과하고 구토를?파리올림픽 개회식, 비가오는걸 보며 센강 더러워질텐데 괜찮을까? 싶었다.아니나다를까 남자부 트라이에슬론의 일정이 연기됐지만, 강행했고그 결과 결승선을 통과한 선수들은 일제히 구토를 했다. 1923년부터 수영이 금지되어 있던 센강센강의 수질문제는 꽤나 오래전부터 문제였는데 산업폐수와 생활오수가 강으로 유입되는 구조로 인해 1923년 수영이 금지됐는데, 사실 이는 센강의 구조적인 문제로 깨끗한(?) 한강을 보는 대한민국 시민들에게는 이해하기 어려운 문제이다.(참고로 센강의 수질은 6~7급, 대장균은 한강의 100배를 자랑한다.)이는 합류식 하수시설의 고질적인 문제인데, 비가오거나, 하수처리시설의 용량이 초과되는 경우 센강으로 다이렉트로 흘러들어오기 때문이다. 이에 프랑스는 올림픽 이전.. Life/스포츠 2024. 8. 2.
2018년형 아우디 A4 엔진경고등 수리기 차를 운행하다 보면 가끔씩 차에 문제가 생기기도 하는데엔진경고등은 처음 뜨는거기도 하고 또 안전과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에 사방 팔방으로 수리하려고 애썼던 기록을 여기에 남겨봅니다. 정리하자면 절대 인터넷 글보고 뭐 하지말고 그냥 바로 센터 들어가라 입니다.   지금까지 차를 타며 엔진경고등은 두번 떴는데요,  첫번째와 두번째 경우에 대해 말해보려고 합니다. 첫번째 케이스엔진 경고등이 뜨며 1,000km이후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AdBlue 시스템 결함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시동을 켜면 삐익 소리가 났는데요 처음 해당 상태에서는 계속 줄다가, 꺼졌다가 다시 1,000km가 되고 반복했는데, 결과적으로 공식서비스 센터에 가서 수리했습니다.. 서비스 센터에 가서 보니 8만이하 혹은 5년미만.. Life/일기 2024. 8. 2.